카카오택시: 4일부터 운임 자동결제 시스템 도입

2018. 10. 5. 01:41[마케팅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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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택시 호출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구현, 카카오 T 택시 사용성 강화 





    카카오모빌리티(대표 정주환)가

     

    ‘카카오 T 택시’에

    ‘택시 운임 자동 결제’ 서비스를

    4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. 



    ‘택시 운임 자동 결제’는 


    ‘카카오 T 택시’를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 

    ‘카카오 T’ 애플리케이션(앱)에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운임을 

    자동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. 


    택시 운임 자동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

     ‘카카오 T’ 앱에서

     ‘카카오 T 택시’ 호출부터 목적지 도착 후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함에 따라


     사용자 및 택시 종사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으며, 


    카드나 현금으로 요금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 

    기사와 승객 간 불필요한 문제들도 방지할 수 있다. 


    자동 결제 서비스로 결제를 원하는 이용자는 

    ‘카카오 T’ 앱에 평소 사용하던 카드를 

   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. 


    카카오 T 택시 앱에서

     택시 호출을 위해 출-도착지를 설정한 후, 

    결제 수단을 ‘자동 결제’로 선택하면, 

    목적지 도착 후 미리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 완료된다. 


    카드 등록은 최초 한 번만 하면 된다. 





    택시 기사

     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에서 인증을 받은 뒤

     자동 결제 호출을 수락할 수 있으며, 

    목적지 도착 후 카카오 T 기사용 앱에 미터기 요금을 입력해 결제하면 된다. 


    결제 완료된 운임은

     기존 카드결제 운임을 정산 받는 절차와 동일하게

     한국스마트카드를 통해 자동 입금된다. 


    카카오모빌리티는 

    지난 2월 선보인 기업용 서비스

     ‘카카오 T 비즈니스’에 자동 결제 서비스를 먼저 도입한 바 있다. 

    그 결과, 자동 결제 서비스의 편리한 결제 방법투명한 정산 시스템에 대한


     기업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 

    현재까지 1,000여 곳 이상의 기업이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. 



    [출처] 아이보스 _ 디지털마케팅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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